대마도 배편 예약 요금 할인정보

대마도 배편 여행을 위해 예매를 알아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마도는 부산에서 매우 가까워 1박 2일이나 2박 3일, 심지어는 당일치기 코스로도 각광받는 여행지 입니다.

 

 

 

 

이렇게 접근성이 좋다보니 배편 예매하는게 쉽지 않은데요. 배편의 종류와 특징을 잘 알아보시고 여행 일정에 맞는 티켓을 예매하여 즐거운 여행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마도 배편

 

대마도 배편은 매일 운항합니다. 대마도는 부산에서 약 한 시간에서 한 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로, 외국이라기 보단 국내 여행을 가는 듯한 느낌까지 듭니다.

 

 

대마도 배편은 크게 두 가지, 쓰시마링크호와 니나호가 있습니다. 보통 당월 예매는 좌석이 남아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 달 정도 여유를 두고 예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산 대마도 배편

대마도로 가는 배편은 대부분 부산에서 출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산에서 대마도의 히타카츠항 또는 이즈하라항으로의 배편이 있습니다.

 

히타카츠까지는 약 1시간 10분 가량 소요되고, 이즈하라항까지는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됩니다.

 

부산 대마도 배편을 알아보는 분들은 대부분 이즈하라항 보다는 히타카츠항으로 가는 배편을 많이 이용하시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마도 뿐만 아니라 일본으로 가는 다양한 운항정보는 부산항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있습니다.

 

부산항 일본 운항정보 바로가기

 

 

 

 

대마도 배편 예약

그렇다면 히타카츠로 가는 두가지 대마도 배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산에서 대마도로 가는 배편을 예매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이트에서 배편 예매
2. 예약 신청서 작성 (여권 정보 입력)
3. 유류할증료, 터미널 이용료 등 추가 요금 입금
4. 예약 확정

 

 

 

히타카츠항으로 가는 배편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팬스타 쓰시마링크호와 스타라인 니나호인데요. 요금은 대략 9만원부터 다양하게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대마도로 가는 티켓 가격 정보 확인 및 예매해 보시기 바랍니다.

 

쓰시마링크호 티켓예매 바로가기

 

니나호 티켓예매 바로가기

 

 

배 크기는 니나호보다 쓰시마링크호가 큰 편이라 승차감을 생각했을 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도 멀미할 수 있기 때문에, 배멀미 경험이 있으시거나, 배를 처음타시는 분들은 출발 한 시간 전 쯤 미리 멀미약을 챙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동시간은 쓰시마링크호가 1시간 10분, 니나호가 1시간 30분으로 쓰시마링크호가 20분가량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쓰시마링크호	니나호
1시간 10분	1시간 30분

 

 

일정과 취향에 맞게 표를 예매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쓰시마링크호는 당일 왕복탑승권도 있으니, 당일치기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팬스타크루즈 할인정보 바로가기

 

 

대마도는 많은 분들이 단기 여행으로 많이 가기 때문에 부산항에 차량을 주차하고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산한 여객터미널 주차요금은 1일 10,000원으로 승선권이 있을 경우 최대  30% 할인된다고 하니 부산항을 이용하시는 분들 께서는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장애인이거나, 경차, 찬환경 자동차, 다자녀 가정 등일 경우 할인이 적용된다고 하니 할인 대상에 대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부산항 주차 할인 바로가기

 

 

 

 

대마도 배편 발권

대마도 배편을 예매한 후, 부산항에 도착하여 티켓을 발권해야 합니다. 발권 절차가 있기 때문에 출항시간 보다 여유있게 도착하여 미리 대마도 배편 티켓 발권 해두시기 바랍니다.

 

티켓 발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3층
2. 배편 발권 카운터
3. 여권 제시
4. 탑승권 발권

 

 

 

 

대마도 여행

한국에서 일본까지 한시간 반이면 간다는 사실이 쉽게 믿기지 않습니다. 정말 우동먹으러 일본 간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피곤한 일상을 떠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대마도 여행은 어떠신가요?

 

짧은 시간 여행을 통해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오시기 바랍니다.